▲ 이유영. 출처| 이유영 인스타그램
▲ 이유영. 출처| 이유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득녀 1년 만에 결혼한 배우 이유영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라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결혼식의 달콤한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영은 무릎을 꿇고 자신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남편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마침내 결혼식으로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서로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식을 만끽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또한 이유영은 결혼식 사진으로 남편을 첫 공개하기도 했다. 이유영의 남편은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훈남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유영은 "웨딩촬영부터 본식까지 모든 게 두 달 만에, 그것도 너무 만족스럽게 진행되었다"라며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주어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번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라고 결혼식을 잘 마무리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8월 딸을 출산했다. 딸 출산 1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 이유영. 출처| 이유영 인스타그램
▲ 이유영. 출처| 이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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