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미야오가 더욱 핫하게 컴백한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미야오는 10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미야오는 'K팝 히트 메이커'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걸그룹. 지난해 9월 데뷔곡 '미야오'로 데뷔한 이들은 '톡식', '바디', '핸즈 업', '드롭 톱'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곡들을 발표하며 알파 세대가 사랑하는 5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10월 공들인 신곡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멤버 수인은 최근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핫트렌드를 수상한 후 "요즘 또 뜨겁게 다음 곡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핫한 곡으로 곧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밝혔다.
이같은 말은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미야오의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5인 5색의 보컬과 퍼포먼스에 완벽 비주얼과 피지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미야오는 컴백으로 더욱 진화한 음악 역량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미야오의 컴백은 더블랙레이블의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랙레이블은 블랙핑크 로제가 '아파트'로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 부문을 K팝 가수 최초로 차지하는 신기록을 썼다.
또한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를 론칭해 '페이머스', '위키드'로 음악 차트를 석권했고, 전소미가 '엑스트라', '클로저'로 디바의 품격을 과시했다. 또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대급 기록을 경신하고, 더블랙레이블 사단이 참여한 블랙핑크 '뛰어'가 글로벌 히트에 성공하는 등 소속 가수들 전체가 놀라운 우상향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컴백을 선언하는 미야오가 과연 신보로 어떤 맹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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