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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효과' 다저스, 롤린스-켄드릭 4타점 합작

작성일: 2015.04.07 08: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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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지미 롤린스와 하위 켄드릭, 두 이적 선수가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MLB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3 동점으로 맞선 8회말 공격에서 지미 롤린스가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려 개막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롤린스는 이날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3회에는 볼넷 출루 이후 야시엘 푸이그 타석에서 2루 도루도 성공했다. 3차례 출루에 도루 1개, '전통적인' 1번타자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는데 이 가운데 안타 1개가 바로 역전 결승 홈런이었다.

롤린스와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룬 켄드릭도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제임스 쉴즈를 상대로 통산 29타수 14안타, 타율 0.483으로 강했던 그는 4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3루타에 이어 칼 크로포드의 적시 2루타에 홈을 밟아 2-1 역전 득점을 만들어냈고, 7회에는 적시 2루타로 3-3 동점에 기여했다.

[사진] 지미 롤린스 ⓒ Gettyimages

[동영상] 롤린스 개막전 역전 홈런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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