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가 4월 15일(월)부터 시작한다.4강 플레이오프는 앞서 치러진 6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정규경기 1위 원주 DB와 5위 부산 KCC, 2위 창원 LG와 3위 수원 KT가 맞붙으며 5전 3선승제로 열린다.김주성 DB 감독과 전창진 KCC 감독의 사제 대결로 관심이 쏠리는 DB와 KCC의 맞대결 1차전은 15일(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통산 첫 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는 LG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은 16일(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슈터 김단아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하나원큐는 "11일 FA(자유계약선수)가 된 김단아와 재계약했다. 계약기간 2년, 총액 5천만원(연봉 4천8백만원, 수당 2백만원)이다"고 공식 발표했다.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6순위(전체 12순위)로 선발된 김단아는 프로 데뷔 후 하나원큐에서만 뛰었다. 2021-2022시즌부터 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 했으나 2022-2023시즌 중 발 부상으로 2023-2024시즌까지 재활에 매진했다. 2023-2034시즌 종료 후 첫 FA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3-‘24시즌 블랙멤버십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감사행사를 4월 13일(토) 2시부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매블멤(오매불망 블랙회원님은 내사랑~♥) 타이틀의 이번 행사는 “23-24시즌 블랙멤버쉽 회원(시즌권고객) 150여명과 정관장 선수들이 모여 즐거운 레드부스터스 올림픽 컨셉으로 진행된다.선수와 팬은 4개조로 나뉘어 피구, 양궁, 컬링 등 다채로운 종목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간단한 간식과 정관장 제품으로 건강도 챙기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정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시간 20분의 혈투. 최종 승자는 울산 현대모비스였다.현대모비스는 7일 오후 6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원 KT를 79-77로 이겼다.이로써 두 팀의 전적은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6위로 6강에 오른 KT는 원정에서 1승을 따낸 뒤 9일 홈인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다. 3, 4차전은 울산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제 홈 코트 이점은 현대모비스에게 있다.엄청난 접전이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10.5초를 남기고 경기를 뒤집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패배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부산 KCC는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울 SK를 99-72로 이겼다.1, 2차전을 모두 잡은 KCC는 4강까지 1승만을 남겨놓았다. 이제 홈 코트 이점은 5위로 6강에 오른 KCC에게 있다. 3, 4차전이 모두 KCC 홈인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3쿼터까지는 엄청난 접전이었다. 어느 팀도 주도권을 확실히 못 잡았다. 주로 SK가 쫓아갔지만, 3쿼터 한때 역전까지 하며 기세를 높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예상과 다른 전개다.부산 KCC는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울 SK를 99-72로 이겼다.1차전에 이은 2연승이다. 지난 1차전(81-63)과 마찬가지로 2차전도 큰 점수 차 대승이다. 5위로 6강에 오른 KCC는 홈 코트 이점이 있는 톱 시드 SK(4위)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였다.지금까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역사상 1, 2차전을 잡은 팀이 4강에 못 올라간 경우는 없었다. 두 팀의 3차전은 오는 5일 KC
[스포티비뉴스=잠실, 이민재 기자] 부산 KCC가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KCC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81-63으로 이겼다.이로써 KCC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됐다. KBL 역사상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92.3%(48/52)다. SK는 경기 내내 무기력했다. 공격에서 아쉬움이 상당했다. 팀의 1옵션 자밀 워니가 14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은
[스포티비뉴스=잠실, 이민재 기자] 서울 SK가 힘없이 무너졌다. 1차전에 완패했다.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부산 KCC와 홈경기에서 63-81로 패배했다.KBL 역사상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92.3%(48/52)다. 1차전 홈코트 이점을 살리지 못한 SK가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SK는 경기 내내 무기력했다. 공격에서 아쉬움이 상당했다. 팀의 1옵션 자밀 워니가 14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그쳤다. 야투 성공
[스포티비뉴스=잠실, 이민재 기자] 부산 KCC가 원정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KCC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81-63으로 이겼다.이로써 KCC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됐다. KBL 역사상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92.3%(48/52)다. 전반전까지 KCC가 41-34로 앞섰다. 라건아가 11점을 넣고, 송교창이 7점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KCC는 특유의 달리는 농구와
[스포티비뉴스=방이동, 이민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3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현대모비스는 2023-2024시즌 정규리그 6위로 마무리했다. 1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3위 수원 KT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상대는 KT다. 허훈과 패리스 배스, 하윤기, 문성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현대모비스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현대모비스가 강점으로 가져갈 수 있는 건 높이다. 특히 게이지 프림의 공격력을 통해 KT의 골밑을 공략할
[스포티비뉴스=방이동, 이민재 기자] 부산 KCC는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정규리그 득점 부문 2위(88.6점)를 기록했다. 허웅과 최준용, 송교창, 알리제 존슨이 달리는 얼리 오펜스를 당해낼 팀이 많지 않다.그러나 약점도 분명하다. 바로 수비다. 실점 9위(87.5점), 3점슛 허용 10위(9.5개) 등 수비적인 지표에서는 리그 하위권에 그치고 있다. KCC와 격돌하는 서울 SK의 공략 포인트다.SK는 4일 KCC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이에 앞서 2일에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오재현은 상대의
[스포티비뉴스=방이동, 이민재 기자] 플레이오프에서 웃는 팀은 과연 누가 될까.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올해 6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4일부터 4위 서울 SK와 5위 부산 KCC, 3위 수원 KT와 6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펼쳐진다.SK와 KCC 승자가 정규리그 1위 원주 DB를 4강에서 만나고, KT와 현대모비스 경기에서 이긴 팀이 2위 창원 LG와 챔피언결정전 두고 격돌한다. 6강과 4강은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승제다.플레이오프를
[스포티비뉴스=강남, 맹봉주 기자] MVP(최우수선수)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1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을 열었다.보통 시상식의 주인공은 MVP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MVP 못지 않은 별이 있었다. 바로 고양 소노의 이정현.어시스트상, 스틸상, 3점슛상, 기량 발전상, 베스트5까지. 무려 5관왕을 달성했다.이런 이정현이 MVP에 오르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팀 성적이었다. 소노는 8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개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외국선수 MVP DB 디드릭 로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신인 선수상 LG 유기상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신인 선수상 LG 유기상이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신인 선수상 LG 유기상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국내선수 MVP DB 이선 알바노가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성동,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국내선수 MVP DB 이선 알바노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