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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전반적으로 모두 밀렸다"

작성일: 2016.12.23 21:4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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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진 후 퇴장하는 우리카드 선수단 ⓒ 천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천안, 박성윤 기자] "전반적으로 모두 밀렸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이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3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1-3(25-21, 22-25, 22-25, 19-25)로 진 후 패인을 짚었다.

김 감독은 "전반적으로 밀렸다. 서브에서 많이 밀렸다. 이단 공격과 오픈에서 리듬이 안 좋았다"고 언급하며 "(김)광국이가 너무 많이 흔들렸다"고 덧붙였다. 우리카드는 서브로 9점을 올리며 7득점을 기록한 현대캐피탈보다 앞섰으나 꾸준히 강한 서브를 넣지 못해 현대캐피탈에 기회를 줬다.

김 감독은 "늘 역전당하면 아쉽다. 오늘(23일)은 아쉬운 것도 있지만 2라운드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그렇고 잘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한 뒤 "다음에 준비 더 잘해서 다시 붙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경복은 괜찮았다"며 데뷔 2년째 선수를 언급했다. 김 감독은 "나경복은 경기를 경험하면서 성장할 필요가 있다. 올 시즌 이제 2경기를 풀로 뛰었다. 하면 할수록 나아질 것이다"며 어린 선수 성장에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상한 최홍석에 대해서는 "치료 열심히 받고 웨이트트레이닝과 함께 몸 관리를 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몸 상태는 좋다가 안 좋아지고, 안 좋다가 좋아지고 한다. 관리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계속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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