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상위권 도전, 맨유 vs 에버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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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두 팀이 만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은 5일(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맨유는 5위, 에버튼은 7위로 두 팀의 승점 차이는 단 3점입니다. 골득실이 같아 에버튼이 승리할 경우 순위는 바뀝니다.
맨유와 에버튼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4위 진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4위는 맨체스터 시티로 맨유와 승점 차이는 5점, 에버튼과는 8점입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최근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맨유는 홈에서 웨스트 브로미치에 0-0으로 비겼고 에버튼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지면서 챔스 진출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리그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승점 차이가 벌어지면 희망이 없습니다.

에버튼은 2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괴물' 루카쿠가 건재해 두 팀의 막강한 화력 대결이 기대됩니다.
전력 손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맨유는 수비진 공백이 큽니다.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가 부상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크고 후안 마타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 됐습니다.
에버튼은 모건 슈나이덜린과 시무스 콜먼이 부상으로 이탈해 전력 공백이 큽니다.
과연 어느 팀이 이 난관을 뚫고 중요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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