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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골절상' 콜먼, 에버튼과 2022년까지 재계약

작성일: 2017.05.06 01:59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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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에버튼의 오른쪽 풀백 시무스 콜먼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에버튼과 콜먼은 2022년까지 함께 한다.

에버튼은 5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콜먼과 2022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콜먼은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향후 5년 간 에버튼의 오른쪽을 지킬 수 있게 됐다.

2009년부터 에버튼에서 활약해온 콜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수준급 풀백 중 한 명이다. 에버튼 소속으로 통산 247경기에 출장해 24골과 24개의 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공격력을 지녔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26경기 4골 3도움으로 에버튼의 측면 공격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콜먼에게 치명적인 부상이 닥쳤다. 올해 3월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5차전에서 후반 24분 닐 테일러의 태클에 다리가 부러지면서 시즌을 마쳤다.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긴 했으나, 당시엔 그가 더는 현역으로 뛸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하지만 에버튼은 부상에 아랑곳 하지 않았고, 오히려 콜먼에게 손을 내밀면서 그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콜먼은 "재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에버튼은 나에게 특별한 클럽이다"면서 기쁨에 겨운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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