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이 '노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제공|키이스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노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스타에 “한예슬이 드라마 ‘노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제안 받은 건 맞다”면서도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예슬이 드라마 ‘노섹스 앤 더 시티’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노섹스 앤 더 시티’는 35살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우정 작가와 tvN ‘응답하라’ 시리즈 3편을 함께한 이선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MBC 드라마 ‘파수꾼’ 후속작인 ‘왕은 사랑한다’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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