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NCT #127 체리 밤' 쇼케이스에서 "'체리밤' 안무가 정말 격하다. 다리를 많이 벌려야 해서 바지가 터질 위험이 많다.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는 마크의 바지가 자주 터졌다"고 했다. 

이어 "보통 춤 연습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한다. 이번 안무는 체력 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다 같이 모여 팔굽혀 펴기를 하는 등 기초 체력을 기르고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에 안무에 많이 신경썼다. 보는 사람들이 역대급 안무라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