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최근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멤버중 한 명인 박현진 군은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알렸다.
보이프렌드 멤버 두 명은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춤, 랩, 퍼포먼스를 보여줘 세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고 우승했다.
종영 후 YG와 계약을 체결했고, 2주 전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하지만 박현진은 음악적 성향과 관련, 소속사와 오랜 의논 끝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YG는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박현진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보이프렌드 또 다른 멤버인 김종섭은 YG에 남아 트레이닝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