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는 27일 "촬영하면서 '도화'라는 인물이 처한 상황과 감정에 크게 공감했고 이런 부분들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시청자분들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우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마지막까지 도화의 연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연애 말고 연애'에서 주인공 도화 역을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힘 있는 내레이션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10~20대 남녀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현실적인 연기는 물론 상대 배우와의 달콤한 연인 케미, 애절한 눈물 연기에 먹방, 만취 연기까지 각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연애 말고 연애'는 누구나 공감하는 '연애'라는 주제를 감성적으로 전달, 젊은 남녀들의 연애 방식을 진솔하게 풀어낸 웹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