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스타에 "정주리가 이날 오전 수중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2월에 첫째 아들을 낳았다. 결혼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와 드라마 등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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