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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x우즈벡전] 선발 분석: 우즈벡 변화…하이다로프-카시모프 중원·측면 수비 강화

작성일: 2017.09.05 23:4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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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김종래 디자이너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중국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9차전 경기에 나선 선수 중 두 명을 바꿨다. 마라트 비크마예프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 가운데 라이트백 자리에 이슬롬 투타후자예프 대신 다브론 카시모프가 나섰다.

 

우즈벡은 이고르 세르게예프를 원톱에 두고, 세르베르 제파로프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한 4-5-1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이 예상된다. 수비 상황에서 제파로프가 전진해 전방 수비 범위를 넓힌 4-4-2 포메이션 변형이 유력하다.

 

미드필드진은 엘도르 쇼무로도프, 오딜 아흐메도프, 오타벡 슈쿠로프와 아지즈벡 하이다로프가 배치된다. 아흐메도프와 슈쿠로프, 하이다르프가 모두 중앙 미드필더 소화가 가능하고, 쇼무로도프는 윙어로 전진한다. 세 명의 중앙형 선수를 배치해 중원 수비에 신경을 썼다.

 

포백 라인은 비탈리 데니소프, 안주르 이스마일로프, 이고르 크리메츠, 다브론 카시모프로 구성했다. 데니소프가 측면 공격이 강하다면, 카시모프는 포백 라인의 모든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옵션이다. 센터백은 물론 레프트백 소화가 가능한 전천후 수비수다.

 

골문은 94A매치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베테랑 이그나티 네스테로프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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