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강 TALK] 구자철, “팀 위해 모든 걸 희생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4년 전 악몽을 기억하는 구자철은 이번 월드컵이 간절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10일 오후 4시(현지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지훈련 캠프가 있는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오후 훈련을 진행했다. 이제 대표 팀은 내일 오후 3시 30분 오스트리아 그로딕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다.
훈련을 앞두고 구자철은 “아직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았다. 나도 첫 경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세네갈전과 8일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어 회복과 함께 첫 경기에 집중하겠다”면서 “스웨덴은 전형적인 유럽 팀이다. 특별히 위협적인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공격진의 무게감도 떨어진다. 하지만 90분 동안 흔들리지 않고, 특유의 끈끈함이 있다. 90분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웨덴과 페루전도 지켜봤다. 그는 “경기를 봤다. 테블릿 PC와 스마트폰이 있어 자료가 빨리 준비된다. 아까도 말했지만 선수들이 전형적으로 끈끈하다.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TV로 보는 것과 실제 축구는 다르다. 내가 유럽에서 뛰면서 느낀 게 스웨덴은 전형적인 유럽 축구다. 실점이 적다. 모두가 수비를 한다. 공격이 어렵지만 우리가 잘 갖춰지지 않는다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뿐만 아니라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있어 이번 월드컵의 목표가 뚜렷하다. 4년 동안 이번 월드컵을 생각했다. 국민들의 응원을 알고 있고, 결과를 내고 싶다. 고참 선수들은 아직 우리는 시작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며 18일(스웨덴전)까지 흔들림 없이 가기 위해 잘 준비하고 있다. 팀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골 먹히고 미국 떠난다...'LA더비 참패' 日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LA갤럭시 떠나 J리그 이적 임박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