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감독 "프로 2년째 이호건, 아직 경기 운영 부족"
작성일: 2019.01.24 21:1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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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이 세터 이호건을 향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전력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2-25, 22-25, 23-25)으로 완패하며 시즌 23패(22승)째를 떠안았다.
김 감독은 "열심히 잘했다. 악착같이 했는데 연결이나 공격에서 활로를 못 찾은 것 같다. 1세트도 수비랑 잘 같이 가다가 차고 나가야 할 때 못 차고 나가면서 역으로 당했다. 그러면서 다들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을 했다"고 총평했다.
3세트에는 우리카드를 끝까지 추격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최홍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홍석은 19-24에서 서브 에이스를 터트린 뒤 계속해서 강한 서브를 넣으며 우리카드 리시브를 흔들었다. 덕분에 한국전력은 23-24까지 따라붙을 수 있었다. 23-24에서 우리카드 아가메즈의 공격을 받아낸 가운데 신으뜸의 공격이 우리카드의 벽에 가로막히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김 감독은 "(이)호건이 한테 안 될 때는 다른 공격수를 이용해서 풀라고 이야기를 한다. 프로 2년째라 그런 경기 운영 능력이 떨어진다. 보완해야 할 문제"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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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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