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설날 특집으로 청춘들의 건강 검진 과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와 최성국이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김도균과 장호일, 두 '형님'을 위해 설맞이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광규와 성국이 새해 인사로 형들을 찾아가 대뜸 장 세정제를 들이밀며 '건강 검진'을 선물로 증정했다.
평소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던 도균과 호일은 뜻밖의 선물에 당황했다. 특히 도균은 '검진 트라우마'로 여러 건강 프로그램에서 제안했던 건강검진을 10번이나 고사한 바 있다. 그러나 직접 약까지 들고 찾아온 광규의 정성에는 어쩔 수 없이 검진에 응했다.
생애 첫 종합 건강 검진을 받게 된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호일은 건강검진을 받는 내내 초조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광규와 성국은 건강검진 선배이자 보호자로서 검진 내내 든든하게 형들을 챙겼다. 동생들 덕분에 도균과 호일은 기초 검진부터 정밀 검사까지 순탄하게 검사를 이어 나갔다.
김도균은 검진 결과를 듣던 중 충격에 빠졌다. 무사히 모든 검사를 마쳤지만 담당 의사가 김도균에게 "이건 놔두면 100% 암으로 간다"고 진단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도균과 장호일에게 충격을 안겨준 건강검진 결과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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