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슐리 영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애슐리 영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7(한국 시간) “애슐리 영이 며칠 내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1년 재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슐리 영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인터밀란 등 다양한 구단이 그를 예의주시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맨유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 영은 맨유 구단과 재계약 이야기를 잘 진행했고, 합의를 앞두고 있다. 당초 재계약 협상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상황은 생각보다 잘 풀리고 있다.

맨유는 최근 앙토니 마시알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고, 마커스 래시포드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여름 맨유에 합류한 애슐리 영이 맨유에서 10년을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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