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치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필리페 쿠치뉴가 첼시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7(한국 시간) “첼시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필리페 쿠치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치뉴는 2018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우스망 뎀벨레가 영입된 후 쿠치뉴의 입지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결국 최근 맨유가 그를 원한다는 이적설까지 흘러나왔다. 여기에 첼시까지 가세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유력한 에당 아자르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쿠치뉴도 가능성을 열어 뒀다. 그는 세비야전을 마친 뒤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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