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출처|유하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며 둘째 임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피부가)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며 "저도 첫 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이 정말 스트레스였다"고 고충을 밝혔다.

유하나는 이와 함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이용규 선수와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3년 첫 아들을 낳았다. 첫째 이후 6년 만에 둘째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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