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KBS2 '왜그래풍상씨'에서는 이정상(전혜빈)이 가족을 만났다.
정상은 이진상(오지호), 이외상(이창엽)을 만났다. 진상과 외상은 오랜만에 만난 정상이 지난 만남과 달리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이자 의아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정상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두 사람을 보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식사를 함께 하기로 한 자리였지만, 정상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부탁인데, 큰 오빠 속 좀 썩이지마"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이어 이화상(이시영)을 만났다. 화상은 이전과 달리 고분고분 나가는 정상의 모습에 의아해하며 "이거 쥐약아냐?"라 물었다. 하지만 정상이 "다달이 용돈도 챙겨줄게"라며 화상에게 달콤한 제안을 하자 결국 기뻐하며 음식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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