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소속사에 위브나인에 따르면 박상민은 오는 4월 초,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윤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한지 1년여 만에 결혼을 하게됐다. 예비신부는 11세 연하로, 박상민은 윤 씨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예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열린다.
한편 박상민은 오는 3월 6일 첫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yej@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