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슨이 23일 중국 북경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제공lTEAM WANG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의 중국 솔로 팬미팅 티켓이 예매시작 98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잭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잭슨 왕 328 조니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잭슨은 11일 중국서 해당 팬미팅 예매를 실시했다. 예매 시작 98초 만에 약 5000석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잭슨의 중국 팬미팅은 예매 사이트에 4만 명이 동시에 접속해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 ‘잭슨 왕 328 조니 페스티벌’은 잭슨의 생일 3월 28일을 맞이해 잭슨이 뮤지션으로서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공연이다.

특히 잭슨은 해당 팬미팅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미공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잭슨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팬미팅 ‘잭슨 왕 328 조니 페스티벌'의 공식 포스터를 선보이고 "98초 만에 매진 너무 감사해요. 더 좋은 아티스트 되겠습니다"라고 초고속 매진 기록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잭슨은 갓세븐 멤버로서 또 솔로 아티스트로서 맹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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