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솔직한 고민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의 모습에 "천재인가봐"라며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즐거운 물놀이를 즐겼고, 함소원은 물속에서 잘 노는 혜정이 뱃속에 있을 때도 발로 잘 찼다고 회상했다.
함소원은 식구가 세 사람이 된 후, 가족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아기가 대학갈 때는 60이 넘는다"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함소원의 고민에 진화는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요리를 하는 건 어떻냐고 대답했다.
진화는 바로 부모에게 전화해 진로에 대해 상담했다. 이들은 제주를 찾아 맛있는 식재료를 직접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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