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진화가 진로를 고민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솔직한 고민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의 모습에 "천재인가봐"라며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즐거운 물놀이를 즐겼고, 함소원은 물속에서 잘 노는 혜정이 뱃속에 있을 때도 발로 잘 찼다고 회상했다.

함소원은 식구가 세 사람이 된 후, 가족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아기가 대학갈 때는 60이 넘는다"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함소원의 고민에 진화는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요리를 하는 건 어떻냐고 대답했다.

진화는 바로 부모에게 전화해 진로에 대해 상담했다. 이들은 제주를 찾아 맛있는 식재료를 직접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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