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선 양미라와 정신욱은 목폴라에 청바지를 입고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이들은 꽃집에서 꽃을 사고 나오는 장면을 연신 카메라로 찍었다.
멈추지 않는 카메라 셔터 앞에서 양미라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는 법을 전수했다. '소리 없이 빵터져서 웃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가로수길을 걷는 내내 양미라는 '음소거 웃음'을 이어갔고, 정신욱은 자연스럽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멋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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