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화사가 데뷔 전 합숙 비하인드를 이야기 하던 중 깜짝 고발을 했다.
연습생 시절 솔라와 문별, 화사는 옥탑방에서 함께 살던 시절을 떠올리며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중 화사가 "솔라와 문별은 치고 박고 싸운다"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놀란 MC들과는 달리 솔라와 문별은 '쿨'하게 "그렇다"며 "사소한 일로 싸움이 시작된다"고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김희철은 "동생들(휘인. 화사)은 안 때리냐"고 물었고 화사는 "그 순간 넷이 싸움 나는 거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세 사람의 옥탑방 합숙은 혼자 사는 화사가 안타까웠던 솔라가 문별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하며 시작됐다.
솔라의 제안에 문별은 고민의 여지없이 "그러자"고 답했고, 세 사람은 함께 살게 됐다. 당시 이모와 살고 있었던 휘인은 함께 못했지만, 회사의 제안이 아닌 자발적 합숙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