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가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출처l유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3일 오후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아주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거 뿐이지 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이는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사진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간간히 인스타로 소식 전할께요!!”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이는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마냥,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유이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출처l유이 SNS

앞서 유이는 2일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앙상하게 마른 듯 보이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유이에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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