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외야수 제라드 호잉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제라드 호잉이 목 담 증세로 경기 중 교체됐다. 

호잉은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6회를 앞두고 이원석과 교체됐다. 호잉은 이날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었다.

한화 관계자는 "호잉이 1회말 홈으로 들어올 때 슬라이딩하면서 목에 담 증세가 와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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