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7일 저녁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2017년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규현은,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복무를 해왔다. 이날 규현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별다른 말은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인사한 후 빠르게 귀가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에 이어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tvN '신서유기 7'을 비롯한 예능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