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의식(장현성)과 오정희(김정난)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의식은 정희의 스타일에 맞춰 신나는 놀이기구를 모두 즐겼다.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잘 타는 정희와 달리 의식은 회전목마를 즐겼고, 정난은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이때 정희에게 낯선 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굳은 표정으로 이들과 조우한 정희는 과거 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훔쳤다. 의식은 정희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와 건넸다. 정희는 "이정도 했으니 나도 무언갈 줘야겠지"라며 의식에게 가지고 있던 증거자료를 건넸다. 영상에는 이재준(최원영)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영상이 있었다.
의식은 나이제(남궁민)에게 전화를 걸어 해당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또다른 딜을 받아들였다.
한편, 재준은 정희의 뒤를 쫓아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어 새로운 연결고리를 예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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