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의 환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우승만 생각하고 있다.

아스널은 10일 새벽 4(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2차전에서 발렌시아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합계 스코어 7-3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오바메양은 영국 언론 'BT 스포르트를 통해 우리는 지난 시즌에 많은 걸 배웠다. 우리는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 이제 우리는 결승전으로 간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라카제트와 호흡에 대해서는 우리는 호흡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와 함께 뛰는 건 기쁨이다. 무엇보다도 승리하면 더 그렇다. 이제 결승전이다. 어떤 팀과 만나는 건 중요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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