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들이 로즈데이를 기념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NCT 제노, 뉴키드 진권, 김영광. 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스타들이 5월 14일 로즈데이를 기념, ‘센스 만점’ 팬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5월 14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날이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계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로즈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아이돌부터 드라마 측까지. SNS에 장미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들의 섬세한 팬 서비스에 팬들도 감격했다는 후문.

▲ NCT 제노가 14일 공식 SNS에 로즈데이를 기념한 '셀카'를 게재했다. 출처lNCT 공식 SNS

그룹 NCT 제노가 14일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꽃을 든 남자’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 속 제노는 흰 셔츠를 입고 풍성한 꽃다발을 들고있는데, 향긋한 꽃향기를 맡는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 뉴키드 멤버 진권과 윤민이 로즈데이를 맞아 영상을 게재했다. 출처l뉴키드 공식 SNS

그룹 뉴키드 멤버 진권과 윤민도 로즈데이를 맞아 파란장미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14일 공식 SNS에 대형 파란 장미를 들고 있는 영상을 게재, 영상 속 진권과 윤민은 데뷔 앨범 수록곡인 ‘첫 번째 봄’에 맞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몸이 가려질 정도의 대형 파란 장미가 눈길을 끈다.

이처럼 팬 서비스에 능숙한 아이돌 멤버들이 로즈데이를 기념해 팬들의 마음을 자극한 가운데, 드라마에서도 로즈데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초면에 꽃배달’ 깜짝 이벤트를 실행한 것. 

▲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로즈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제공lSBS

드라마 측에서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도민익으로 열연 중인 김영광이 시청자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콘셉트인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14일까지 SBS공식 SNS를 통해 실시됐다.

김영광은 “로즈데이를 맞이해 시청자분께 이처럼 꽃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를 통해 ‘초사랑’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하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또한 ‘초면커플’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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