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FINAL TIME] '기적의 두 팀' 토트넘과 리버풀의 결승 진출 과정
작성일: 2019.06.01 19:05
이충훈 기자,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8-19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은 한 편의 드라마다. 조별 리그부터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 에인트호벤 등 각 리그를 주름잡는 강호들과 한 조에 묶였지만 2승 2무 2패, 승점 8점으로 인터밀란을 다득점에서 두 골 앞서며 B조 2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옛 영화를 회복하려는 아약스까지 4강에서 울렸다. 1차전 석패로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루카스 모우라의 원맨쇼에 힘입어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리버풀 역시 만만찮은 여정을 보냈다. 파리 생제르망과 나폴리,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C조에 묶인 리버풀은 3승 3패 전적으로 2위를 차지해 16강에 올랐고, '거함' 바이에른 뮌헨과 '다크호스' FC 포르투를 각각 16강, 8강에서 잡고 승승장구했다.
라리가 최강 바르셀로나와 4강전에서는 '안필드의 기적'을 재현했다. 캄프 누에서 열린 1차전에서 0-3으로 대패해 패색이 짙었지만, 홈구장 안필드에서 4-0으로 갚아 주면서 극적으로 결승행을 매듭지었다. 특히, 팀 공격의 핵(核)인 모하메드 살라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거둔 승리라 전 세계 '콥'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PL 잔치'가 돼 버린 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어느 팀이 빅 이어를 들어 올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이충훈 영상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충훈 기자, 박대현 기자 lc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