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다이어트로 관심을 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바디 분석표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촬영 때문에 갑자기 인바디를. 식사량이 늘어 살이 더 빠지진 않았으나 구성성분의 변화가. 골격근량 49.3kg. 체지방률 19.7%. 두 자리는 언제쯤"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개된 인바디 수치에 따르면, 그는 키 189kg, 체중 106.6kg, 골격근량 49.3kg, 체지방률 19.7%. 꽤 탄탄한 몸을 자랑하고 있는 것.

앞서 돈스파이크는 16kg 체중 감량에 성공, 화제를 모은바. 최근에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력으로 고혈압이 있어 두 달에 한 번씩 검사를 하는데 당뇨 직전까지 간 수치를 보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면서 직접 만든 샐러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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