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이 조용원을 찾아 죽전 카페거리를 방문했다.
죽전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조용원을 찾아 김광규, 최성국, 강문영은 죽전 카페거리를 찾았다. 무턱대고 가게를 돌아다니며 수소문 하던 중 우연히 단골 카페를 알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단골카페는 최근에는 자주 오지 않았고, 대신 지인을 알게 되었다.
지인을 만나게 된 세 사람은 조심스럽게 근황을 물었고, "평상시에도 방송 노출을 불편해한다"는 말에 조용원에게 직접 연락하는 대신 문자로 상황을 남기며 아쉬움을 대신했다.
한편, 다음으로 김민우를 찾아 나섰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