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디 감독 메츠에 어울려, 단장이 초보잖아" 美칼럼니스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보든은 17일(한국시간) 감독직이 공석인 7개 팀의 차기 감독을 추천했다. 그는 "에인절스는 내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던 조 매든을 (17일에)이미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 7개 팀에 해당 인물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라디 감독은 메츠 감독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로 꼽혔다. 보든은 "메츠는 이미 검증된 감독을 선임하는 쪽이 좋다. 여전히 단장의 일을 배우고 있는 브로디 반 와게넨 단장과 짝을 이룰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내가 1993년 신시내티 단장이었을 때, 초보 감독 토니 페레즈와 함께 했는데 톱니바퀴가 잘 돌아가지 않았다. 전직 메츠 감독이었던, 이미 한 시즌 90승을 경험한 데이비 존슨을 영입한 뒤 지구 1위에 올랐다."
보든은 "그가 야구를 많이 알고, 또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더라도 우승을 위해서는 경험이 필수적이다. 지라디 같은 증명된 감독은 와게넨 단장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곧 우승도 할 수 있다"고 메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봤다.
지라디 감독은 2006년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으로 74승 88패에 그친 뒤 양키스에서 '장기집권'했다. 2008년부터 뉴욕 양키스 감독을 맡아 2017년 시즌까지 통산 988승 794패를 기록했고, 2009년에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