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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놓친'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공격수 6인

작성일: 2019.12.31 22: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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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초, 베르너, 마르티네스(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떤 선수로 최전방을 보강할까.

도르트문트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로 엘링 홀란 영입을 발표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유니폼이 바뀌는 영상을 첨부하며, 홀란이 도르트문트 선수가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홀란 영입에 뛰어들었다가 쓴맛을 봤다. 여전히 공격진 보강이 과제로 꼽힌다. 영국 일간지 '미러'가 맨유가 홀란 대신 영입할 선수 6명을 추려 소개했다.

첫 번째 후보는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다. 19살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측면 공격수다. 빠른 발과 기술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9골과 10도움을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맨유가 산초를 영입하려면 적지 않은 경쟁자들을 물리쳐야 할 것이다.

올림피크리옹의 주 공격수 무사 뎀벨레도 후보다. 23살의 뎀벨레는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은 골잡이다.

셀틱의 공격수 오드손 에두아르는 앞서 언급한 뎀벨레의 후계자로 꼽힌다. 셀틱에서 뎀벨레의 공백을 메웠기 때문이다. 21살로 아직 어린 데다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12골과 8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수준이 다소 낮다지만 에두아르의 득점력은 확실히 주목할 만하다.

인터밀란에서 검증을 마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도 맨유가 관심을 두고 있다. 22살의 공격수는 작지만 빠른 발과 끈끈한 몸싸움 능력을 갖춘 선수다. 세리에A 16경기에서 8골과 3도움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고, 맨유에서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을 가졌을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와 한솥밥을 먹은 것도 맨유엔 악재다.

독일 대표 티모 베르너 역시 맨유의 레이더에 있다. 베르너는 현재 유럽 전체가 주목하는 공격수다. 분데스리가 17경기에서 18골과 6도움을 올렸다. 빠른 발과 저돌적인 움직임 그리고 결정력까지 모두 갖췄다. 

에버튼의 히샬리송도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선수다. 뛰어난 개인기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발휘했다.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아직 22살로 미래가 창창하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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