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마스크 패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 정장을 입은 조여정이 흰 마스크를 낀 채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스크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는 조여정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마스크 끼니까 얼굴이 작아서 소멸할 것 같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미모가 안 가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조여정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해 호평받았고, 현재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