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0분 만에 AC밀란 박살…맨유 이적 신호탄"
작성일: 2020.05.19 11:01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챔피언스리그가 중단됐다. 유럽축구연맹 알렉산데르 체페린 회장이 8월 안에 종료를 희망했고, 개최가 불가능한 지역은 중립 개최를 승인했다. 하지만 현실이 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19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이 챔피언스리그 클래식 매치를 소개했다. 2004-05시즌 PSV 에인트호번과 AC밀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었다. PSV 에인트호번은 안방에서 AC밀란을 3-1로 잡았지만, 원정 다득점에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AC밀란전 승리에 박지성이 있었다. 유럽축구연맹은 핵심 선수로 마시모 암브로시니, 박지성, 필립 코쿠를 지목했다. “정말 빠르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교토 퍼플 상가에서 합류한 뒤에 두 시즌 만에 엄청난 성장을 했다. 맹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된다”라고 돌아봤다.
유럽축구연맹은 “박지성이 경기 시작 10분 만에 PSV 에인트호번 선제골을 넣으며 AC밀란을 박살냈다”라며 선제골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후반전에 필립 코쿠가 2번째 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에 승부가 갈렸다. 추가 시간에 카카의 패스를 암브로시니가 마무리했다. 코쿠가 3번째 골을 넣었지만 원정 다득점에 밀렸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마지막 순간까지 4강에 매우 가까웠다”라며 아쉬워했고, AC밀란 중앙 수비 야프 스탐은 “PSV가 90분 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우리의 방식이 아니었다”라며 가까스로 4강 진출에 고개를 저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인사말 하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