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삼성 앞에 나타난 원정 9연전,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서울 삼성은 7일 원주 DB전을 끝으로 약 한 달간 홈경기가 없다. 11일 전주 KCC전부터 2022년 1월 1일 수원 KT전까지. 무려 9경기 연속 원정이다.
삼성에게 낯선 일정은 아니다. 홈구장으로 쓰는 잠실체육관은 연말이면 가수들의 콘서트 및 각종 행사로 대관이 어렵다. 매년 연말이면 원정 경기가, 시즌 막판엔 홈경기가 몰려있다.
때문에 삼성으로선 원정 연전 전까지 최대한 승수를 벌어놓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삼성의 최근 6경기 성적은 1승 5패.
7일 DB와 홈경기에도 2쿼터 중반부터 공수에서 무너지며 73-94로 완패했다. 고육지책으로 쓰던 지역방어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무엇보다 삼성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부상이다. 아이재아 힉스, 이동엽 부상에 다니엘 오셰푸는 근육 경련을 앓고 있다. 이날 경기에선 천기범마저 무릎을 다쳤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선수들이 너무 많이 다친다"며 푸념할 정도다.
가뜩이나 얕은 선수층에 부상 악재까지. 좋지 못한 분위기 속에 원정길을 떠나게 됐다.
이상민 감독은 "우리가 요 몇 경기 계속 지역방어만 쓰다 보니 상대가 철저히 대비한 거 같다. 3쿼터까지 버텨 달라 했는데, 3쿼터에 무너진 게 컸다"며 "이제 원정길을 떠난다.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손흥민도 펑펑 울어… 중국 전원 군대 보내야” 韓 무더기 병역 혜택 주목, 中 허탈한 자조
2026-09-21
-
"부끄럽다", "일본이 져서 좋았다" 이게 다 일본 댓글이라니…韓 12년 만의 우승에 일본 반응이 왜 이럴까
2026-09-21
-
‘대망신’ 당한 중국 혓바닥이 길다… "일본 비신사적인 승리" 주장에 중국 팬들조차 어이상실
2026-09-21
-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일본 2군에 패했는데 기수로 등장에...중국 매체 "농구 대표팀 동메달 실패한다면 대대적 개편할 수도"
2026-09-20
-
[나고야 NOW] "링이 1.3배 커 보였다" 3점슛 7개 꽂은 이현중, 26득점 폭발...숙적 이란 제압에 "6연패 땐 내가 없었다"
2026-09-18
-
[나고야 NOW] "오늘 우리만의 농구를 했다" 12년 만에 韓 농구 결승 이끈 마줄스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2026-09-18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