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의 괴력쇼' 김연경, 이틀 연속 선발 총 41득점…상하이, 3위로 시즌 마침표
작성일: 2022.01.04 18: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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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4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랴오닝 화쥔과 3위 결정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7, 25-14)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연경은 20득점을 뽑으며 활약했다. 상하이는 3전 2선승제 3위 결정전에서 2승을 먼저 만들며 3차전 없이 3위를 확정했다.
김연경은 3일 열린 랴오닝과 3위 결정 1차전에서 21득점을 기록하며 세트 스코어 3-1(25-19, 21-25, 25-21, 25-18)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 활약으로 상하이는 3위 결정전에서 우위를 점했고, 이날 경기 역시 김연경 활약을 앞세워 시즌 3위를 확정했다.
김연경은 3일 열린 랴오닝과 3위 결정 1차전에서 21득점을 기록하며 세트 스코어 3-1(25-19, 21-25, 25-21, 25-18)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 활약으로 상하이는 3위 결정전에서 우위를 점했고, 이날 경기 역시 김연경 활약을 앞세워 시즌 3위를 확정했다.
1세트 초반부터 김연경은 불을 뿜었다. 0-1로 뒤진 가운데 강한 공격으로 팀 선취점을 뽑았다. 상하이는 2, 3점 차로 뒤진 채 1세트를 풀어갔다. 김연경은 4-6으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블로킹을 뚫는 공격으로 추격의 한 점을 뽑았고 김연경 추격에 힘입어 상하이는 6-6 동점으로 추격했다. 이어 이단 토스를 제자리 점프로 스파이크해 역전을 이끌었다.
세트 중반 랴오닝 블로킹을 뚫기 위해 상하이는 김연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김연경언 8-8에서, 9-9에서 점수를 뽑으며 팀 리드를 계속 이끌어 갔다. 김연경은 11-9에서 서브 득점까지 뽑으며 랴오닝 리시브를 흔들었다. 김연경 서브 때 상하이는 5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랴오닝의 반격이 거셌다. 김연경 서브로 만들어진 리드는 순식간에 사라졌고 상하이는 16-19로 뒤졌다. 상하이는 다시 김연경에게 의지했다. 김연경은 18-19로 추격하는 득점을 올렸다. 이어 19-19에서 21-19 리드를 만드는 2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김연경 공격으로 흐름을 탄 상하이는 연이어 득점을 뽑아 힘겹게 기선 제압을 했다. 김연경은 1세트에만 9점을 뽑았다.
분위기를 잡은 상하이는 2세트 초반 랴오닝에 압도했다. 어우양시시와 가오이. 중후이가 블로킹 등으로 랴오닝을 젖했다. 김연경은 7-3으로 앞선 가운데 스파이크 공격으로 2세트 포문을 열었다. 큰 리드 속에 상하이 흐름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2세트까지 연거푸 챙기며 승리까지 한 세트만을 남겼다. 김연경은 3득점을 보탰다.
승기를 잡은 상하이는 어렵지 않게 3세트를 풀었다. 김연경은 중앙 후위 공격을 펼치는 등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랴오닝은 거센 상하이의 공격에 저항하지 못하고 점수 차는 7점 이상으로 벌어졌고, 상하이는 셧아웃 승리로 3위를 확정하며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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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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