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 출처ㅣ김지연 인스타그램
▲ 김지연. 출처ㅣ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연예인 지망생 딸과 함께 한림예고 입학 준비에 나섰다.

김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퇴서 내고 오는 길. 뭔가 행정상의 문제가 생길까봐 조마조마. 별 경험을 다 해본다며 이런저런 이야기 한마당. 바람이 아직은 차가운 입춘날"이라며 '꽃길만 걷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연과 딸이 한림예고 입학 준비를 하며 식사중인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이후 '해바라기', '카이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결혼 후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딸의 한림예고 합격 소식을 전하며 대를 이은 연예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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