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그룹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녹색 니트 카디건과 하얀색 바지를 입고 L사 명품 미니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긴 다리, 세련된 패션이 팔로어들의 눈길을 모으기 충분하다. 댓글을 통해 팔로어들은 효민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효민은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스위스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 멤버로 신곡 '티키타카'를 발표하고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