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희 인스타그램
▲ 출처|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최희가 날렵한 맵시를 과시했다. 

4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의상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하고 "일할 때 입을 수트 맞추러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다 예뻐서… 계속 입어보고…. 결국 한 벌 픽했는데 뭘 골랐을까요?"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속 최희는 아나운서 느낌이 충만한 무채색 계열 의상들을 바꿔가며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단아한 옷맵시와 함께 돌아온 극세사 다리와 잘록한 허리도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붙든다. 최희는 앞서 출산으로 17kg 더 늘어난 몸무게를 거의 이전으로 되돌렸다고 밝힌 바 있다.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여신으로 사랑받아 온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얻었다. 

▲  출처|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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