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엄지원 인스타그램
▲ 출처| 엄지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주차 뺑소니 사고를 당한 배우 엄지원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엄지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산서 교통계에 금요일에 사고 신고 접수하고 블랙박스 볼 수 있는 차량 번호도 다 전달드렸는데 주말 동안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다 오늘 전화했더니 아직 사고 신고 접수가 안됐고 담당 조사관 배정이 안 나서 그렇다고 한다"라는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정이 언제 나냐고 했더니 그건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얼마라고 말할 수 없다"며 "코로나라 인원이 없고 더 오래 기라디는 사건도 많다고 기다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냥 무작정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 출처| 엄지원 인스타그램
▲ 출처| 엄지원 인스타그램

엄지원은 지난 3일 "제 차 긁고 도망가신 분 누구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차량 옆부분이 심하게 긁혀진 모습이 담겼다

엄지원의 차량은 테슬라 모델y로 2022년형은 7000만 원 후반에서 8000만 원 중반대로 알려졌다. 엄지원은 지난해 8월 전기차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 출처| 유튜브 채널 '엄튜브 엄지원'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엄튜브 엄지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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