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주장부터 바꿔야…“호날두, 해결책 될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주장직은 어디로 향할까.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일(한국시간)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29)는 주장 완장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은 시즌 구상에 앞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 이적 첫해 당시 주장이었던 애슐리 영(36)이 인터밀란으로 갑작스럽게 떠나면서 완장을 물려받았다. 맨유는 레스터 시티 시절 맹활약한 매과이어에 큰 기대를 걸었다. 매과이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전 감독에 이어 랄프 랑닉(62) 감독 체제까지 주장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맨유의 믿음과 달리 매과이어는 최근 무수한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이적료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연일 비난의 대상으로 지목됐다. 심지어 매과이어를 향한 야유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까지 이어졌다.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28)은 “매과이어는 푸대접을 받을 선수가 아니다. 팬들은 그에게 응원을 보내야 한다”라며 매과이어를 감쌌다.
심지어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주장 교체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텐 하흐 감독은 맨유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할 일이 많다”라며 “주장 선택도 그중 하나다. 이미 일각에서는 매과이어가 주장직을 내려놓고, 다른 선수가 대신 완장을 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위 매체의 타이론 마셜 기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주장 완장을 찬 적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23골로 맨유 내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다. 한때 무득점 부진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맨유의 핵심 공격진으로 활약 중이다. 다니엘 머피 기자는 “호날두는 적어도 한 시즌 동안 성공적으로 맨유 주장 임무를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매체는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27)와 라파엘 바란(29) 또한 맨유의 차기 주장으로 어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메시, 현역 은퇴 고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아버지 별세 후 비통한 심경 발표
2026-08-13
-
'이틀 안에 2300억 준비해' 데드라인 설정...맨시티, 엔조 페르난데스 러브콜에 첼시도 최종 시한 정했다
2026-08-13
-
韓 축구 초대박 인연, 손흥민 이어 이강인과 함께 뛴다! HERE WE GO “로메로, 토트넘 떠나 아틀레티코 이적 확정”
2026-08-13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추천 콘텐츠
-
메시, 현역 은퇴 고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아버지 별세 후 비통한 심경 발표
2026-08-13
-
'이틀 안에 2300억 준비해' 데드라인 설정...맨시티, 엔조 페르난데스 러브콜에 첼시도 최종 시한 정했다
2026-08-13
-
'미쳤다' 송성문 ML 1위팀 무너뜨려…2루 도루→끝내기 득점→샌디에이고 5연승
2026-08-13
-
韓 축구 초대박 인연, 손흥민 이어 이강인과 함께 뛴다! HERE WE GO “로메로, 토트넘 떠나 아틀레티코 이적 확정”
2026-08-13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