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현아 인스타그램
▲ 제공|현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마이크로 크롭 하이트 셔츠와 데님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특히 현아는 가슴 밑라인을 드러낸 '언더붑'(Unerboob) 패션을 당당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붙들었다. 복근이 선명한 개미허리에 드러난 가슴 라인이 도발적이다. 하트를 그려넣은 듯한 옆구리의 타투도 함께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해외 스타들을 중심으로 수년간 인기를 모았던 '언더붑' 패션은 최근 한국 스타들에게도 조금씩 퍼지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 2019년에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