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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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훌쩍 자란 딸 지온의 근황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쭈 엄지온 제법인데? 무보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 모자를 착용한 지온이 카메라를 향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년생으로 한국 나이 10살인 지온이는 엄마, 아빠를 닮아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딸의 신장이 159~160cm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본 엄정화는 "롱다리 이뻐"라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이에 윤혜진은 "지온이 모자 쓰면, 언니 모자 쓸 때 느낌이 딱 나요"라고 덧붙였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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