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왼쪽)와 홍현희.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 이효리(왼쪽)와 홍현희.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 이효리(왼쪽)와 홍현희.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 이효리(왼쪽)와 홍현희.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톱스타 이효리의 방문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자랑 좀 할게. 이번 생일은 우리 집에서 내 사랑 효리 언니랑 생일 파티했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된 사진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집에서 이효리와 생일 파티를 즐기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왕관과 요술봉을 들고 다정히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홍현희는 "똥별이(태명)가 복덩인지 효리 언니, 상순 오빠가 우리 집에 오다니"라며 감격했고, "제이쓴이 풍선 장식이랑 케이크까지 준비해준 거 있지. 역시 업자 남편 센스쟁이 최고"라며 제이쓴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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