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스포티비뉴스DB
▲ 박한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둘째를 임신했다.

31일 소속사 이엘파크에 따르면 박한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박한별은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박한별은 2017년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동업자로 잘 알려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박한별은 최근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고 직접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 유인석은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성매매 알선 등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020년 12월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항소했으나 이후 소를 취하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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