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2. 제공ㅣCJ ENM
▲ 공조2. 제공ㅣ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웃음과 훈훈함이 가득했던 현장의 순간을 담아 눈길을 끈다. 진지한 눈빛과 함께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는 현빈의 스틸은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보게 하며 한층 확장된 ‘철령’의 매력과 모습을 예고한다. 여기에 촬영 현장 속 유해진의 환한 미소를 담은 스틸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캐릭터에 오롯이 몰입하고 있는 ‘민영’ 역 임윤아의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착붙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다니엘 헤니의 스틸은 ‘잭’을 통해 보여줄 스위트하고 스마트한 매력에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장명준’ 역 진선규가 촬영 중간 웃음 짓고 있는 스틸은 강렬한 캐릭터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포착한 스틸들은 영화를 통해 보여줄 배우들의 시너지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로 올 추석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스트리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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